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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룸/이번엔 또 뭘샀나?

아디다스 런닝화를 구입했다

by 헤르만 2016. 7. 13.

운동화가 필요해서 잠실에 갔음. 

이전에 아이쇼핑하면서 찜해둔 아디다스 런닝화가 있어서 그걸 사려고 갔던건데 지금 다시보고 직원의 설명을 들어가며 비교를 해 보니 찜해둔 아이보단 이 아이가 가격면이나 실용면,  그리고 출시일 면에서 더 좋다는 결론을 얻고 구입함.

그리고 집에서 개봉함.

두둥~


챠라란~ 

요 신발 사이즈가 225라는데 내 발사이즈는 235임.........응??

근데 신어보니깐 아주 꽉 끼지않고 나름 신을만 함. 물론 이후에 몇시간 걸어봤는데 발이 부어서 꽉 끼는점 없이 잘 신고있음ㅎㅎ




발볼이 넓은 신발은 괜히 발이 커 보여서 난 별로라 슬림한 런닝화를 찾다 찾은게 바로 이 아이임. 

근데 이렇게 보니깐 발이 작은 대신 종아리가 굵어 보이는 효과가  ㅜ ㅜ.  

그래도 이뿌구나 ////



2010년 백화점에서 산 왼쪽 신발을 대신해서 앞으로 신을 운동화를 찾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 찾는게 의외로 어려웠음.

왼쪽 신발은 밝은색이라 몇 번 신어보고 때가 타서..... 운동화 세탁전문점에도 맏겨 봐도 몇일을 못가는 거임.

하긴 소재도 때타는 소재라...

아무튼 2010년 한국에프원때 오피셜활동 하면서 쭈욱 신었던 신발인지라 뒷굽쪽 천이 저렇게 해질 정도로 나름 애정을 갖고 신었음. 

운동화는 대외활동때나 신는 편인지라 하나 사두면 오래오래 신거든.

오피셜도 그만뒀고...이젠 조깅이나 해 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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