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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영화를 관람한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왠 리뷰?? 쨋든 늦었지만 끄적여 보자.


같은 영화를 두 번 관람하기는 이게 첨인거 같군요. 더불어 팬아트까지 그리기는 이게 두번재.
첫번째는 아마 2008/08/16 - [리븃!] - 다크나이트 용산IMAX에서 보고 왔습니다. 
물론 재관람을 마음먹었던 것도 그 영화가 첨이었지만 그러지 못했었지요;;;

톰아저씨의 액션고군분투기.
 

두번째 관람을 하고 나서 처음에는 알 수 없었던( 어쩌면 액션에 심취해 보지 못했던) 것이 보인것 같습니다. 사실 한번에 그 흐름을 파악한다는 것은 저에겐 어렵거든요.- - 애.액션영환데??
액션. 정말 군더더기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루할 틈이 없이 이어지는 장면들에 그 긴 시간이 어찌갔나 싶었죠. (그것은 이미 내용을 아는 두번째 관람에서도 마찬가지!) 모스크바와 두바이, 그리고 인도로의 여정에서 눈에 띄었던 것은 죄다 그나라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명소라는 것. ㅋㅋ 그러고보면 대표 관광 1번지 들만 미리 눈요기라도 하라는 듯 다닌것을 보면 감독은 정말 귀여운 구석이 있어요. 액션과 관광지의 만남 = 눈요기!

케스팅. 이 영화는 진실로 톰님을 위한, 톰에 의한 , 톰을 위한 영화입니다요. 네네~
첫 관람때는 몰랐는데, 다시보니 몸을사리는 위험천만 고난위도 액선은 죄다 톰아저씨몫이였죠. 제작자이기도 하니 이 영화에 대한 그의 무한애정이 어떤지는 알만하군요. 
브래드 레너또한 너무도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었습니다. 이 영화에서의 군더더기 없는 고생액션씬으로 어쩌면 본씨리즈의 제작진에 눈에띄어 네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는지도 모릅니다.(아니면 말고;;;)

내용은 특이하게도 이미 한물간소재(러시아핵폭탄의 탈취와 그것을 저지하기위한 IMF의 활약이라는;;;)를 사용한것이 맘에는 안들었지만, 3편에서 토끼발이라는 설래발 떡밥을 이미 뿌려놓고 그것을 미친듯이 쫓는 액션을 보여줬었기 때문에 어쩌면 이 흔한 소재도 단지 새로운 액션을 보여주기위해 단순한 소재로 사용한 것이 아닌가 나름 생각해봅니다.

새로운액선만큼 새로운 장비들(대표적으로, 그 유명한 브르즈 칼리파의 건물외벽을 오르는 톰아저씨의 손에낀 스파이더용 장갑!)중에서도 특이하면서도 보는내내 웃음을 줬었던 장비는 러시아 크램린 궁에서 핵코드를 빼내기위해 지하로 들어가 통로 가운데 앉은 경비의 눈을 속이기 위한 프로텍터(...라고 비유;;) 이게 잴 기억에 남네요^^ 

여러모로 두 번 이나 찾아보는 내내 보고난 후의 흥분과 재미는 잊지 못한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역시 영화는 혼을 쏙 빼놓을 정도의 재미&액션과 또 한번 찾아보게끔 만드는 캐릭터가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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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맥주가땡겨 동네 롯데마트 갔다가 평소에 먹던 하이네켄대신 새로운 맛의 맥주를 
마셔보고자 모험을 결심, 저렴한 가격에 나온 기린맥주를 발견하고 치킨무 세개랑 함께
사 왔습니다. 대낮부터 맥주박스를 들고가는 여자란;;;;;

 

 

박스안에 진열된 모습으로 꺼내봄. 병맥주 네개에 작은 잔 두개의 넉넉한 구성ㅇㅅㅇb

전에 마니오빠네 갔다가 일본에서 가져온 기린 캔맥주를 마신적 있는데, 5도에 목넘김이 시원하고 뒤끝또한 나름 깔끔해서 맛있게 먹고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녀석도 그런 기대감으로 모셔온것이지요.



잔이 참 귀엽네요 ㅋㅋㅋ 이렇게 작은건 의외로 내구성이 약해서 설겆이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2010년에 한정판으로 나왔던 하이네켄에도 파티킷으로 작은 잔 두개가 들어있었는데,
설겆이 몇 번 하다가 죄다 깨먹었었지요;;;;;; 그렇다고 제가 그릇을 잘 깨먹는 편은 아니에요 ㅎㅎㅎ.
 


 작은 녀석들은 모셔놓고, 2009년도에 받은 하이네켄잔에다 마셔보기로 합니다.ㅎㅎ
이녀석은 거품이 참 없네요;;;; 외관상으로는 오래전에 마셔놓고 남긴느낌...
마실때도 톡쏘는 느낌이 적어 좀 밋밋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목넘김에 부담이 없어 잘 들어가는군요. 웹서핑으로 찾아보니 캔맥주는 일본에서 만드는데, 요 병맥주는 중국에서 생산하는거라고 하네요.(바로 병 뒤를 찾아보니 원산지:중국 이라고 써있음) 알고나니 편견이 생길수도 있지만 의외로(?)맛은 괜찮습니다.....만, 톡쏘는 맛이 좀 있었으면.....

독한녀석이 아니다보니 안주를 시큼한 치킨무로 사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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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방황하기를 즐기는 여자임.
그래서 설날에, 남들 다 따땃한 방에 티비보며 가족끼리 히덕 거리고 있을 시간에
썰렁한 종로거리를 배회하다 결국 청계천으로까지 흘러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동대문 평화시장쪽을 걷던 중 보였던 얼음 폭포수??
인공으로 만든 듯 앞에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연신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청계천에서는 첨 보는거라 옆에서 살짝 찍었음.

 

한참 걷던 길에 오리부부를 발견!
저 건너편쪽에는 새끼오리도 멀리서 부모들을 뒤쫓아오고 있음.
오오 새끼들까지 볼 줄이야….

보통 새들의 수컷은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현란한 춤과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 한다고 하니
내 생각엔 저 얼굴에 색 있는 이쁜(?)애가 수컷일 듯 추측함.

수컷이 혼자 물놀이 하고 있으니 암컷엄마는 걍 쏭~가버리고 ㅋㅌㅋ 

  

날 버린 님을 낼름 쫓는 수컷아빠^^


아아..새끼들을 가까이서 찍고 싶었는데…이 저주받은 폰카란….;;;;; 



좀 더 내려오니 여기서도 낮잠자는 부부를 발견.
너네는 물 위에서도 잘 자는구나
 



햇살밝은 청명한 날인데 반해 그림자 쪽으로만 가도 후덜덜덜;;;;
아..일단 바람만이라도 좀…..


동대문 도서관쪽 (청개8가 사거리)다리아래에는 건너편으로 건너 갈 수 있도록 작은 다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개천 한가운데에 서서 즐겁게 찰칵! 으흐흑 곳곳이 얼어붙었구나….



건너오면 어서와~하고 뜬금없이 하루방이 맞이해 줍니다.

이 길로 바로앞 이마트로 고고~
거기서 점심, 커피, 시간등등을 떼우고 말았지요.     혼자논다는건 이렇듯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 하지만 심심하고 처량맞은 건 맞음 ㅎㅎ;;
무엇보다 걷는 족족 사람보다 오리커플들이 마구 발견되는 진풍경. 재미는 있지만 옆구리는 재대로 시려웠음...오리도 짝이있는데!!!

여러모로 추웠던 날… 


 폰카 원본이 뿌옇게 나와 포토샾으로 클릭클릭 해 주니 우왕~ 이건 뭐 네셔날지오그래픽급 선명한 색감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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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닛! 이걸 다 마신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왠 리븃?



포장박스에서 위로 힘겹게 꺼내놓으면 반으로 쪼개집니다.ㄷㄷ
 

네형제가 뙇! 
 

서열순은 아니지만.... 2012, 퓨처~, 1933, 1873 

 
좀 땡겨보자...앗~! 한녀석이 짤렸네..


네네~ 실은 한정판이라는 희소성때문에 혹해서 산 겁니다. 들고올때 꽤 무거웠어서 병인줄 알았는데 뭔 알루미늄.... 암튼 용기는 가볍고 병 디자인자체가 다양해서 참 맘에듭니다. 
매장에 진열된녀석이라 바로 가져와서 마시는 걸 포기하고 냉장고로 직행시켰었는데 처음 포장을 열고 병을 만졌을 때 꽤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오오~ 
요 네덜란드에서 온 녀석은 술을 전여 할 줄 모르는 착하고 순진한(?)여자를 점점 맥주맛을 알게끔 만들어서 암튼 큰일입니다. 그리하여 한정판이라는 고가의 녀석을 지르게 만들었지요......암튼 맛은 물론이요, 여러모로 꽤 만족스러웠는데, 최근에 집 앞 롯데마트에 갔다가 짜증이 확~났습니다. 작년에 이녀석을 살라고 여기저기 대형마트를 멀고도 추운날씨에 찾아다녀서 겨우 하나있는거 찾은건데, 글쎄 이녀석이 어제는 4개내 진열되있었던 거죠- -;;;;
재고라.....하긴 만팔천원이 넘는 가격을 누가 쉽게 손대겠어요? 컵하나 서비스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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