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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쌀쌀한 마음

by 헤르만 2008. 10. 11.
쌀쌀한 날씨에 눈에 띄게 하얘진 내 손톱 사이사이 튼살들 덕분에
손은 하루종일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

요 신경쓰이는 튼살을 제거하기 위해
꼼지락거리기 바쁜건 태반이고,
어떤 손가락은 심한 뜯김(?)으로 대일밴드의 신세를 지기도 한다.

올해는 더욱 심해진 튼살들.
아마도 예전보다  더 쌀쌀해진 내 마음을 느꼈나 보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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