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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3

코스트코 상품권을 구매해봤다! 코스트코 회원가입을 하고 처음으로 상품권을 구입 해봤음. 나는 물건 계산 후 당연히 고객센터에서 판매될 줄 알고 당당히 갔는데 "계산대로 가서 구매 하셔야 해요." . . . "네?" 안내자분이 두 번이나 말해 줬는데도 난 내가 잘못 들은 줄 알고 계산대 가던 길에 있던 현대카드 판촉 직원한테 다시 물어봤지만 같은소리를 들었음. "아 . . 내가 잘못 들은게 아니구나. . ." 바로 계산대 갔는데 줄 서야 한다 함. 그래서 줄 서고 계산 하려는데 "현금결제만 가능 합니다." 2차 멘붕 아니 카드만 가지고 다니는 나한테 왜 이래요? 다행이도 같이 동행한 아빠가 현금이 있어서 결제했는데 이상하게도 영수증만 건네주는거임. "화장실 앞 빨간 조끼입은 직원한테 보여주세요." 3차 멘붕 직원에게 영수증을 주니 봉투.. 2022. 6. 6.
1월의 코스트코 나들이 1월 5일, 상봉점 코스트코를 가서 회원가입을 했음 회원가입비가 무려 3만 8천원인 이 비싼 대형마트에 회원가입을 한 이유는 순전히 여기 빵이 맛있기 때문임;;;; 남들이 들음 미쳤다고 할거 같네 ㅋㅋㅋㅋ 여튼 카드를 만들고, 아빠와 함께 두번째 방문을 했음 산펠자몽스파쿨링 코스트코에서 맛난게 뭐가 있을까..하고 검색하다 사봤는데 걍 달달한 탄산음료임. 탄산도 좀 약한편. 난 뭐 자몽맛 나는 씨그램같은 탄산수인줄 알았지. 24개에 27,690원 내가 애정하는 탕종모카빵. 3개에 9,990원 거의 만원인데도 다른 빵집보다 싸다! 일단 모카빵이 넘 맛남. 이거 두번째 구매하는 거임. 아침에 우아하게(?) 모카빵 조각이랑 커피랑 마시려고 샀는데 왠걸? 한 입 먹으면 매직처럼 빵 하나가 사라지는 경험을 함. 나.. 2022. 1. 29.
코스트코 딸기 트라이플 케익 작년에 친한 후배와 함께 광명 코스트코를 간 적이 있다. 주말이라 시장 북세통같은 그 곳에서 힘들게 장보고 왔는데 특히나 빵이 참 인상적이었다. 늘 트레이더스만 다니던 나에겐 다른것보다 빵, 케익이 신세계였음. 그래서 1월에 맘먹고 카드를 만들었음. 히히 나도 이제 코스트코인이야! 코스트코 회원가입 기념 처음으로 구입해 먹은 딸기도 듬뿍, 생크림도 듬뿍인 트라이플 케익. 비쥬얼은 정말 고민할 틈이 없드라. 구입후 먹어봤는데 테두리 생크림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넘 느끼했음. 역시나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찰떡이더라. 갠적으로 테두리 생크림 뺀 버전이 나온다면 재구매 의사 있음. 그정도로 딸기와의 조합도 좋았고 맛나기도 했으니. 2022.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