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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by 헤르만 2009. 1. 9.




그동안 작업한, 하드와 함께 날려버린 작업물 외에 건진 몇가지를 올려 봤습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제 멋대로의 스타일이군요.
흠흠;;
내그림은 볼 때마다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는게
왜 그럴까...생각해봤는데 지금보니 그림들이 너무 정적인 면이 많더군요.
배경도 개날림이나 없는것도 많고...색감도 구리고..


그래서 어느정도 역동성이나 색감에 신경좀 써서 작업하려 합니다.
이야기도 살짝 추가하고요^^
뭐 배경은..여전히..어.어려워서...친해지기 참 힘드네요;;;;

어쩌면 제 동생이 하드를 날려버린건 어느정도 잘한것 같습니다.
개날림 그림들 이었지만 쓸데없이 만족하는 면이 있어서 좀 답답 했었거든요.

올해에는 조금 더 앞으로 전진해서 저만의 특색있는 그림체를 발견하는 작업들이 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