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길을 가기도 전에 설레임이 가득했다. 과연 저 숲 너머엔 무엇이 있을지 궁금했다. 숲은 늘 내게 호기심과 평안과 안녕을 주는 곳이었다. 나는 벌써 숲의 풀내음이 그립다.
겨울은 이제 막 시작됐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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