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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주말에는 요리를 해보기로 했다.

by 헤르만 2015. 2. 8.




요즘 야근이다 뭐다로 회사일에 치어 주말을 재대로 활용해 보지 못하고 피곤하게 보내는거 같아 시간내서 짬짬이 요리를 해 보기로 맘먹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시작 해본것이 바로 '크림 스파게티'

인터넷의 요리고수들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해서 두번 정도 만들어 먹었다. 내가 아무리 구내식당의 소금에 쩔은 음식들에 치어 짠음식에 진절머리가 났다고 하지만, 역시 요리에는 소금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야 한다!!!!! 처음 만들었을때 소금을 안넣어서 1.5배나 되는 일인용 음식을 꾸역꾸역 먹다 지쳐 버려야 했다....맛은 둘째치고 느끼함을 이겨낼 재간이 없어서 ㅎㅎㅎ 


혼자 음식을 해먹는건 재미있긴 하지만 역시 남은 재료를 해결해야하는 숙제는 참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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