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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티스토리 2012달력 이벤트

by 헤르만 2011. 11. 22.

올해는 왜 안오나 기다렸습니다. 좀 늦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대신 이번엔 사계절을 올려야 해서 사진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이란 주제는 쉬운듯 하면서도 그 주제에 맞게 사진을 올려야 하니 조금은 난감할듯. 아묻든 올해도 잊지않고 사진을 올려서 달력 꼭 받고 말겁니다. 내년이 벌써 기다려 지네요. 

티스토리 달력 제작진에게 건의하고 싶은건 이번 달력은 작년처럼 화려하지만 허술하게는 만들지 않으셨으면 하는 겁니다.
추운날 배송이되어 달력의 비닐케이스가 두 번이나 찢어져서 오는 바람에 유명무실하게 되어 아깝지만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배송하는 분이 거칠게 다룬다고, 날이 춥다고 찢어져서 오는건 의미가 없지요. 그러니 이번에 담아주실것이라면 제작년처럼 종이봉투에 담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리고 올해 달력은 사진부분에 유광처리를 해서 보기에는 좋았으나 사용할 수록 그 부분만 오글아드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니 이번엔 무리하지 마시고 무광으로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디자인면은 깔끔하고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아 불만은 없습니다. ^^
 


티스토리에만 있는 가장 기다려지고 뜻깊은 이벤트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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