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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기행/아이허브:오플닷컴

1월의 주문품

by 헤르만 2017. 1. 12.

비타민이 필요해서 오플에 접속했다가 뭔가에 홀린듯 장바구니에 제품을 많이 담았다...그리고 결과물.



미샤 이모탈 유스크림 대용으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인 크림.

나한테 미샤크림의 사용전과 후의 차이점이 굉장히 크다. 얼굴의 밝기가 정말 다르다 ㅋㅋㅋㅋㅋ

그게 눈에 띄니깐 꼭 발라줘야하는 필수품이 됬는데 늘 가격이 부담됐다가, 아이허브에서 요 비타민C크림을 발견하고

지금까지 만족 스럽게 사용중이다.  그런데 최근 바닥까지 사용 했다가 무언가가 바닥에 붇어있어 보니 박스 종이조각같은게

있었다! 일단 벌래가 아닌 종이라서 좀 안심했지만 찝찝해서 남은 부분은 얼굴이 아닌 다른 부분에 사용했다.

요 몇년 사용하면서 처음 발견된거라 놀랐지만 왠지 벌래라든가 다른게 아니라서 나도 모르게 안심했다.




내입맛에 쏙드는 소금 초콜렛. 가격이 3천원이 넘는데(왜 더 비싸지지??) 오플에서 6개에 17,000원이라 저렴하다고

냉큼 질렀다. 산에서 먹을때 특히 맛나고 힘나서 요긴하게 먹었다.

그런데 쿠팡에서도 직구품목에 이녀석이 있는게 아닌가?!

가격도 쿠팡직구가 더 저렴함!!!!!!!

이럴수가 ㅜ ㅜ


오플 후기에 열도 많이나고 효과 좋다고 칭찬이 넘쳐서 혹하는 마음에 질렀다.

겨울이라 몸도 마음도 뭉쳐 있어서 운동할 때마다 3알씩 먹고 효과를 보고 싶은데

부디 효과 많이 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살이 안빠지기도 어렵지 않나 싶을 정도로 몸무게에 변화가 너무 없어서 ㅜ ㅜ




다 지르고 나서야 장바구니에 종합비타민 대신 왜 이녀석을 샀는지.....

가루로 되있고, 다들 먹는 방법이 다양하던데.... 난 목에다 털고 물을 마시는데 꽤 신맛이 강하다!

저녁에 피곤할때 입에 털어주는데 짧지만 피로를 쫓아내는 효과가 있어 주로 밤에 먹는다.



요거는 뒷모습이고,



양은 뒤에 [SUPPLEMENT FACTS]글씨 아래까지 담겨져 있다.

그러니깐 통에 2/3정도가 담긴 셈.

왜인지 알약보단 가루로 된 제품에는 이렇게 담긴 양에 신경을 쓰게 된다.

가득 담기면 뜯을때 가루날려서 일부러 저정도의 양으로 담는 건지....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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