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영화보기전에 점심을 먹으러 간 롯데 핏트인
둘 다 분식을 좋아해서 청년다방갔다
떡볶이도 달고, 청포도 에이드도 달고, 심지어 치즈포테이토도 달았다!
우리는 음료도, 떡볶이도 남기고 포테이토만 포장해서 갖고 왔다.
내 생전 엔젤리너스 이후 극강의 달달한 음식이었음.
내려가는 길에 다이소에 들러 샀다.
마스킹테이프 모으는 취미는 없는데 가끔 이렇게 귀여운게 있으면 안살수 없다 ㅜ ㅜ
책갈피는 정말 잘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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