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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닉 하이드펠트

by 헤르만 2008. 10. 17.

어제 꿈에 이녀석이 나왔다.
검차를 하고 머신을 밀어 피트까지 온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다.
여러가지 대화를 하고 마지막으로 영어(?)로 나이를 물었다.
무슨말이냐는 듯 날 쳐다보더니 영어도, 독어도 아닌 이상한 말을 하드라.- -
머 개꿈이니깐....ㅋㅋ

꿈을 계기로 이녀석이 좋아졌다.
한국에도 오고, 내 꿈에도 나와서 좋은인상 보여주고,
77년생이고, 키도 작고, 독일인이고, 인상좋고, 수염도 있......;;;;


...예전에 프렌첸을 좋아했다고 욕을 먹고있는데 이녀석만은 부디 아무 탈 없이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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