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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그녀가 말한 성공한 사람의 기준.

by 헤르만 2010. 4. 21.
두가지 조건으로 말할 수 있다. 한 가지는 직업이고 다른 한 가지는 배우자다. 직위의 높고 낮음, 직업과 상관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이와 인생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성공한 사람이다.
오늘 이디야로 마실갔다가 늘 보는 무료잡지 M25에 전 독일 외교관 김영희님의 한페이지 인터뷰가 실렸다.
한창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는 마지막 인터뷰즘에 성공한 사람의 기준을 이렇게 말했다.
너무나도 공감가는 말이다. 특히나 이 두가지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내겐 너무나도 절실하고 마음에 와 닿았다.
성공은 다른게 없다. 정말 자기가 원하는 일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하게 내,외적으로 즐겁게 살 수 있는게 성공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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