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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룸/이번엔 또 뭘샀나?

G9에서 구입한 냄비2종

by 헤르만 2017. 1. 12.

바로 가이타이너 플로라 냄비 2종!!

마침 냄비가 필요했는데 2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서 낼름 질렀다!

적당한 크기에, 디자인도 괜찮고, 무게도 한손으로 못들 정도는 아니라 만족함.

인터넷에 올라온 세척방법을 보고 세제세척-->베이킹파우더,식초로 삶기--->다시 세제세척​!!! 요렇게 정성스럽게 씻겨 줬는데

편수냄비바닥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세게 문질러보니 손가락에 옅게 세까만 무언가가 묻어 나온다 - -;;;;

그래서 다시 위의 세척방법을 또 해봄. 그러고 다시 닦아보니 안묻음 - -;;;;;;

스뎅제품은 처음사고 세척을 잘 해야한다고 하더니 거무튀튀한 무언가가 묻어 나올줄은 몰랐네 ㄷㄷㄷㄷㄷ

이 방법외에 식용유로 닦는 방법도 있던데 그게 더 편할뻔했음. 

 

여튼 그렇게 벅벅 닦아주고 오뎅탕을 끓여봄.


사용해보니 괜찮긴 한데 뚜껑이 저모양이라..... 냄비에 뒤집어 엎어놓기 힘들고, 위에 냄비를 겹쳐놓기도 힘듬.

그리고 뚜껑 유리와 스뎅 사이에 고춧가루같이 작은게 끼여서 안빠짐........

뚜껑 윗부분으로 고춧가루가 끼인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사 풀어서 세척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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