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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짜증나는 카드론대출전화

by 헤르만 2017. 3. 29.

요즘 날마다 시도때도 없이 오는 하나카드 대출전화!!!

상담원들에게 좋은 말로 전화하지마라 몇번을 당부 했지만 피드백따윈 없고 그저 다들

승냥이떼처럼 실적 올리기에만 급급한지 내 당부는 길가의 쓰레기만도 못하게 취급되어 무시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너무 화가 나 목소리 좋은 그 여자분께(미안 ㅜ ㅜ) 금감원을 언급하며 화를 냈고,

그녀는 잠시 조용해졌다가 서둘러 내 정보 두가지를 확인 한 후 모든 광고 수신불가 처리를 해 줬다.


이렇게 쉽게 해줄걸 나한테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처리하라고 한 어제 전화한 남자 상담사놈....부들부들

목소리 좋은 그분은 나에게 처리 기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두낫콜에 등록을 하라는 친절한 설명도 덧붇여줬다.



그래서 찾아본 두낫콜.

그리고 등록.

두낫콜




효과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단 믿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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