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마다 시도때도 없이 오는 하나카드 대출전화!!!
상담원들에게 좋은 말로 전화하지마라 몇번을 당부 했지만 피드백따윈 없고 그저 다들
승냥이떼처럼 실적 올리기에만 급급한지 내 당부는 길가의 쓰레기만도 못하게 취급되어 무시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너무 화가 나 목소리 좋은 그 여자분께(미안 ㅜ ㅜ) 금감원을 언급하며 화를 냈고,
그녀는 잠시 조용해졌다가 서둘러 내 정보 두가지를 확인 한 후 모든 광고 수신불가 처리를 해 줬다.
이렇게 쉽게 해줄걸 나한테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처리하라고 한 어제 전화한 남자 상담사놈....부들부들
목소리 좋은 그분은 나에게 처리 기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두낫콜에 등록을 하라는 친절한 설명도 덧붇여줬다.
그래서 찾아본 두낫콜.
그리고 등록.
효과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단 믿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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