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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기행/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생애 첫 코스트코 방문

by 헤르만 2022. 1. 29.

 

2021년, 그러니까 작년 10월 말쯤에 친한 후배와 구로에서 영화(듄!!!!)를 보고 근처라 코스트코에 와 봤음

...은 아니고, 전부터 가자고 노랠 불러서 상품권 사서 와 본거임

그리고 구매한 것들.  

 

 

뭔 프렌치 롤인데 무겁기만 하고 맛은 그냥저냥 이었음. 

크림치즈가 읍엇으면 어케 먹었을까....

 

 

마시멜로우가 둥둥 떠있는 핫초콘데 달긴 달드라...

재구매의사 없음. 

 

 

조그만 용기에 소분된 크림치즌데

크림치즈가 맛이 없을수가 없지. 용기안에 싹싹 긁어먹느라 좀 불편함. 

너도 재구매는 없음

 

 

정말 네버 진심 또먹고 싶다.... 돌아와줘요 ㅜ ㅜ

흑흑

 

 

샹달프잼이야 유명하니.

패스

 

여튼 후배랑 빵 빼고 나머지는 반반 소분했다. 그런데도 빵이 무거워선지 어깨 빠지는 줄 ㄷ ㄷ ㄷ

 

 

자몽주스라고 싸서 마셔봤는데 겁나써서  ㄷ ㄷ ㄷ 진심 버릴까말까 고민하며 다 마심.

난 음식은 왠만해선 안버리는 주위라.

여튼 다신 안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