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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기행/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자몽 &오랜지 케익

by 헤르만 2022. 6. 5.


코스트코의 딸기시즌이 지나자 생크림 가득했던 딸기 트라이플 다음으로 나온 케익임.

코스트코는 제철과일을 사용하는 이벤트성 케익을 내놓나 봄.

여튼 2만원이 넘는 가격에 비주얼에 혹해 함 구입해봤음.


뙇!
디자인 참 이뿌구나!



커팅식



단면.
뒤의 고양씨는 무시하세요.
이 포스팅의 주인공은 요 케익이라구요.



오렌지가 주르륵

근디
맛은 없음.

재구매의사 네버 절대 읍음.
누가 이런 숭한 조합의 케익을 만들었는가.

난 절대 반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