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마감기념으로 먹어 보았다.

2017년 새해 첫 마감기념으로 마트에서 평소 관심만 주고 먹지 않았던 것을 과감히 샀다. 

요즘 오뚜기가 피자광고를 하길래 좋아하는 치즈로 구입했고, 하나만 먹으면 심심할까봐 후치 사과맛도 같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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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에서 꺼내면 피자는 요런 구성으로 되어있다!

저 위의 부스러기처럼 어질러진 것들이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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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명서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난 후의 모습이다!!

맛은? 

걍 내 입맛에 안맛는 걸로 결론짓고 

맥주도, 피자도 다 먹어 버렸다.......

(음식쓰레기 남기면 혼난다고 배우고 자랐기 때문임! 절대 맛나서가 아님!!!)

아 물론 재구매의사는 1도 없음! 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