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닝 룸66

파바 런치쿨러백 파바에서 작년엔 노르디스크 2종 쿨러백을 내놔서 강제 빵 구매를 하게 만들더니 올해도 어김없이 빵을 인질잡고 쿨러백을 내놨다. 아니근데 디자인이 이쁘다! 예약하고 10일에 빵 2만 5백원어치와 함께 모셔왔다. 디자인이 이뻐서 데일리 백으로 써도 될것같다. 대만족. 아래는 내돈주고 인질로 구매한 빵들 여기까지는 기대이상의 맛이 있었던 빵들 고구마식빵인가? 전반적으로 퍽퍽함으로 시작과 끝을 맺었던 최악의 빵 2022. 3. 29.
히키스 접이식 폴딩박스 오늘의 집에서 원뿔원 2만원대 할인을 하고 있길래 마침 옷 보관함겸 폴딩박스를 찾고있던차에 요 제품을 구입함. 무려 상판이 나무라서 더 뽐뿌온 듯. 조립하고 보니 냄새가 좀 나서 베란다에 반나절정도 세워뒀음. 검정색이랑 교차구매하려다 후기 구매사진을 보니 내 맘에 안들어서 걍 흰색으로 통일. 쨋든 제품 무난하고 좋음. 때 안타게 잘 보관해야 할 듯 ㅎㅎㅎ 2021. 10. 8.
7월에 뭔가 많이 질렀다 한꺼번에 계획있게 지른게 아니고 게릴라성 충동구매가 다반사였던 이달의 지름. 이렇게 무계획성으로 질러댄건 첨이라 택배기사님들한테 죄송하기까지 했다. 픽업으로 산 던킨 반려묘탠트. 8킬로 냥님이 들어가도 넉넉하다. 귀여워서 만족 +추가+ 방석을 더 푹신한걸 넣는다면 밥먹을 때 빼고 텐트에서 지내는 냥을 볼 수 있다! 내 아이패드용 아트뮤 허브 작동잘됨. 특히 닌텐도 스위치 연결이 큰 장점. 근데 외부에 나갈 일이 별루 읍어서 일년에 몇번 못쓸듯. +추가+ 아페갖고 외출은 잘 안하지만 마우스 연결해서 잘 쓰고있다. 1테라짜리 외장하드 연결은 잘 되지만 안에 동영상보는건 포기. 아이패드용 종이질감필름. 이거 진짜 좋음. 그림 그린다면 레알 필수임. 사각사각 소리가 너무 중독적이야. 굳이 단점을 찾으라면 먼지 .. 2021. 7. 31.
미니벨로를 샀다. 엄마가 사준 17만원짜리 그 무거운 7단 자전거를 의정부 지역카페를 통해 4만원에 팔고, 3~4개월을 어떤 자전거를 사야 내가 원하는 가성비에 살 수 있는지 고민고민했다. 일단 접어야 하고, 가벼워야 하고, 7단 이상어어야 한다는 조건을 가진 자전거를 찾다 찾다 나온게 미니벨로. 그런데 속도는 기본이 7단이었다..... 아무리 찾아도 나오는 답은 저렴한 미니벨로를 사서 튜닝하는것 뿐이라는 결론에 어디서 사야하나 또 고민하며 찾아보다가 월계역 근처 미니벨로전문점이라는 곳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함 가보자고 맘먹었다. 가기 전에 톡으로 튜닝문의를 했고 일단 와보래서 날 잡아서 갔다 4월의 어느 날. 찾아간 곳은 정말 미.벨만 파는 곳이었다. 사장님한테 튜닝문의를 했더니 백만원이나 들어가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2021. 7. 4.
아이패드 12인치 4세대 256기가 근 10년을 사용한 만식이 모래용 플라스틱 삽이 부러지는 대참사가 벌어져 서둘러 쿠팡에 들어갔음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넣고 보니 애플제품이 할인 하는거 아님? 그동안 아이패드 노래만 부르고 못사고 있어서 함 둘러봤다가 카드할인이 14만원이나 된다고 해서 눈돌아가버렸음. 정신 차려보니 6개월로 결제를 끝낸 후였고... 다음 날, 쿠팡맨은 내 기기를 소중히 다루지 않고 박스모서리가 약간 찢어진 상태로 배송되었음 ㄷ ㄷ ㄷ 박스를 뜯고 얼릉 켜보고 이것저것 만져보니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었음. 할인만 아니면 공홈에서 사는데.... 이전에 애플제품들은 다 공홈에서 사고 안전하게 받았기에 7년이 지나도, 5년이 지나도 이상없이 잘 쓰고 있는거임. 쿠팡에서 내장하드드라이브 살 때도 박스에 뽁뽁이도 없이 보내서 식겁.. 2021. 3. 7.
키크론 K6 살다살다 기계식 키보드에 눈이 돌아갈 줄은 몰랐는데 올 초에 그 욕망을 채워 버렸음. 그것도 아이패드용이라니 ㅋㅋㅋㅋ 역시 애플제품의 악세사리는 큰 돈이 들어감. 박스도 고급지고, 크기도 작아서 아주아주 내 맘에 들었음. 타이핑 할 때마다 키보드 엘이디가 현란하게 춤추는 모습이 아주 보기좋음 ㅎㅎㅎ 맥과 윈도우 호환이고 블루투스와 케이블을 선택해서 연결도 가능함. 근데 케이블이 내기준에 너무 짧아서 본체에 연결 못하겠음. 나는 신티크 단축키용으로 자주 사용해서 키보드를 왼쪽에 배치를 해서 그런가본데(본체는 오른쪽) 어찌이런....ㅋㅋㅋㅋ 걍 아이패드용임 ㅋㅋㅋㅋ 이제 4년 지난 아이패드만 용량 큰 신형으로 바꾸면....응?? 2021. 1. 20.
스타벅스 플모들 지인찬스와 내 돈의 콜라보로 구입한 플모들. 스벅의 상술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ㄷ ㄷ ㄷ 1월 말에 우주인만 사고 이제는 바이바이 할 것임! 꼭!!! 2021. 1. 14.
연말맞이 플모정리 휴 끝냈다! 짜잔! 2020. 12. 31.
트레이더스 쇼핑 아침에 고지라에게 쫒기는 무시무시한 꿈 꾸고 깨고도 여운이 길어서 기분전환으로 트레이더스 갔다. 저 민트 폴딩박스는 산지 좀 됐는데 오늘 첫 개시다 ㅎ ㅎ 월요일이라 그런지 12시에 갔는데도 한산했다. 월욜에만 가야겠어 딱 7만원에 맞춰 샀음 ㅋ ㅋ 특히 저 3리터짜리 샴푸 늘 사고 싶었지만 무거워서 포기했던 것인데 오늘 소원 풀었다. 계산하고, 폴딩박스에 넣고 스벅커피사서 밖에서 마시는데 그렇게 행복할수 없더라. 꿈이고 나발이고 싹 풀렸음. 2020. 11. 30.
칭타오 컵과 일리 캡슐 ㅅㅅㅅ카페에 정보가 올라왔길래 홈더하기 마트가서 샀음. 샌스있게 두개 들어있음/// 물론 맥주는 좋아하지 않아서 2개빼고 나머지는 다른사람 줌. 유리컵이 앙증맞음. 요즘 이 컵만 쓴다. 히히 맥주는 먹어봤는데 뭔가 올라오는 맛이라 다신 안마실거 같다. 하이네켄 밖에 못마시는 나 ;;; 일리 캡슐 사봤다. 둘중에 고르라면 물 양이많은 맨 아래캡슐이 내 취향. 특이하게 캡슐마다 물의 양이 다르게 나온다 ㄷ ㄷ ㄷ 것보다 일리머신 한번 추출할 때 마다 넘 시끄러워서 하루에 한 번만 마심. 하지만 원두의 깊은 맛? 암틈 묘하게 중독됨. 내가 커피알못이긴 하지만 다들 일리일리 하는 이유는 있다고 봄. 각설하고 캡슐때문에 분리수거하려고 삼덕퀸스타 오프너도 샀다고. 근데 이거 생각보다 분리하는게 힘들고, 깨끗이 씻어.. 2020. 11. 29.
플레이모빌 70067, 70317 직구라는 걸 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한달 반정도를 기다리고 받았음. 포르쉐경찰차가 한달동안 입고가 안돼서 정말 선물처럼 받았음. 요즘 아마존에서 무료배송 이벤트 하던데 차라리 기다리다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이럴거면 모두의 배램대로 아마존이 국내 진출하는게 훨씬 더 좋을것 같아. 올해 자동차는 요 두개로 만족했음. 내년에 폭스바겐 2종은 정말 정말 기대됨 ㅜ ㅜ 2020. 11. 29.
브리타 정수기와 도미노 피자 소문의 브리타 정수기를 고민고민끝에 쿠팡에서 질렀다. 물을 잘 안마셔서.... 일주일에 한 번 2리터 생수를 마실 정도로 물을 너무 안마심. 물도 비타민 약 먹을라고 사먹는거임. 내가 생각해도 징하다. 코로나땜에 쓰레기가 포화상태라는 뉴스를 보고 조금씩 경각심이 들기 시작하더라. 잘 안사는 생수지만 아예 줄여보고자 고민한게 브리타 정수기임. 초반에 필터를 넣고 2번 물을 빼야 하는 과정이 좀 귀찮지만 지금은 잘 마시고 있음. 이상하게 브리타 들이고 물을 자주 마시는 느낌적인 느낌. 타이머는 스타트를 누르면 되는데 나 저거 잘 안보고 뚜껑째 물로 씻었다가 식겁했다 ㄷ ㄷ ㄷ 분리되는 타이머니 빼고 세척하자. 그리고 금토일 3일 도미노피자 방문시 50프로 이벤트 시리얼 칠리크랩 +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더블치.. 2020. 11. 29.
왔어요, 왔어 웨이브에서 마블캠핑의자 랜덤으로 준대서 언제오나 기다렸더니 그래도 오긴 왔음. 샌스있는 담당자님이 캡틴과 스파이더맨 의자로 보내줬엉 ㅜㅜ 넘 귀엽다! 컵홀더도 있고, 접으면 잘 세워짐. 단점은 앉으면 등 아래쪽이 딱딱해서 기대고있긴 힘들듯. 아녀 다시 앉아보니 그런거 없이 넘 편합니다!!! 이벤트 참여하길 넘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여튼 2만원으로 소장용 영화도 갖고, 예쁜의자 2개 얻었네 히히^^ 2020/09/04 - [하루를 말한다.] - 캠핑의자에 낚여서 2020. 10. 8.
텐바이텐 / 2+2 미피 17시리즈 플모카페에서 정보를 얻고 바로 구매버튼 눌렀음. 심지어 배송비도 무료! 17시리즈는 여자 미피가 이쁜구성이 많음. 다행히도 중복없이 잘 도착했다! 조립미피 아래에 있는 공템들. 2020. 9. 30.
링피트 플스5 대란으로 물량이 풀리는지 인질없이 정가주고샀다. ㅎ ㅎ 이제는 운동뿐! 코로나 심해지고 저녁산책(걷기) 안한지 넘 오래됬음. 자전거만 겨우 타는데 요즘 해가 짧아져서 초저녁에 못타는게 아쉬움. 2020. 9. 30.
윤남텍 가습기 어디서보고 질렀더라? 암튼 난 팔랑귀가 맞음. 비싸지만 세척이 편한 강점에 올인했다. 2020. 9. 29.
레꼴드 샌드위치 메이커 어디서 보고 꽃혔는지 기억 안나는데 사기전엔 정말 맛나게 잘 해먹어야지... 다짐에 다짐이 과할 정도였는데 막상 사놓고 보니 예쁜쓰레기라고 불리는 제품이 있다면 이것도 추가해야 됨. 예쁘게 먹긴 개뿔... 난 그러기엔 너무 개을러.... 정말 잘해먹으면 안에 치즈만 넣음 ㅋㅋㅋ 그래도 맛나니깐. 그래도 다른 핑크제품들과 같이 놓으면 눈요기는 됨. 이쁘면 써먹지 못해도 괜찮음 ㅋㅋㅋ 2020. 9. 29.
알라딘 굿즈 지름 어느 날 알라딘 사이트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리뉴얼된 굿즈들을 보고 구매 충동을 맞고 책 3권을 고심끝에 골라 결재를 했음. 책은 정말정말정말 오랫만에 사보는 거임. 내가 이렇게 책과 담을 쌓고 살았지. 그도 그럴것이 난 글보다 미디어에 약한 인간이라.... ...음 이렇게 두꺼운 책들이었나...... 그리고 딸려 온 (이것도 산 거임!!!) 굿즈들. 택배박스를 들자마자 덜그럭 소리가 나서 불안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컵 한개가 깨져서 왔음. 아니 택배인데, 깨지는 물품인데 흔한 뽁뽁이 포장도 안하냐고.... 일단은 문의를 해 놓은 상태인데 주말지나야 답변을 받을 듯. 고흐의 유명한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 굿즈(페브릭)에 혹해서 책을 질렀다. 난 고흐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데. 머 지금부터 관심 가.. 2020. 5. 3.
참존 위클리특가 ...덕택에 앰플이랑 클렌징폼 싸게 구매했다. 사용해보니 얼굴에 광도 나고 좋네. 금가루가 들어가서 더좋음 ㅋㅋㅋ 2019. 12. 31.
삼립호빵 - 가습기에디션 귀엽다. 201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