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굿즈2 알라딘 굿즈 지름 어느 날 알라딘 사이트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리뉴얼된 굿즈들을 보고 구매 충동을 맞고 책 3권을 고심끝에 골라 결재를 했음. 책은 정말정말정말 오랫만에 사보는 거임. 내가 이렇게 책과 담을 쌓고 살았지. 그도 그럴것이 난 글보다 미디어에 약한 인간이라.... ...음 이렇게 두꺼운 책들이었나...... 그리고 딸려 온 (이것도 산 거임!!!) 굿즈들. 택배박스를 들자마자 덜그럭 소리가 나서 불안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컵 한개가 깨져서 왔음. 아니 택배인데, 깨지는 물품인데 흔한 뽁뽁이 포장도 안하냐고.... 일단은 문의를 해 놓은 상태인데 주말지나야 답변을 받을 듯. 고흐의 유명한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 굿즈(페브릭)에 혹해서 책을 질렀다. 난 고흐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데. 머 지금부터 관심 가.. 2020. 5. 3. 알라딘 굿즈 달력은 생각보다 크고, 파우치는 생각보다 재질이 별로였음. 게다가 택배를 익일 배송으로 보내 배송기사 아저씨가 시간에 쫒기어 집에 사람이 있는지 유무도 확인않고 문 밖의 계단에서 던져(거리가 좀 되는데.....) 문에 쿵소리가 나는것을 들음. 그일 때문에 받고도 배로 기분이 별로인 굿즈로 남음...... 2016.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