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손해1 비참하다한다. 맞는 말입지요. 살짝 좋은소식? ......은 아니고 옆집의 두 아자씨아줌마 결국 헤어지셨습니다. 뻥안치고 너무 즐겁습니다. 경찰까지 출동할 정도로 피터지게 싸우고 방빼버렸으니 이제 담배냄새도 안나고 시끄럽지도않게 지내게 됬어요.후후 머 그래봤자 2개월뿐이지만 그게 어디야.. 이혼률이 급증하는 추세에 남의 부부헤어진게 뭐가 좋냐고 하겠지만, 내입장이되면 동정도 사치가 됩니다. 머 정식부부도아니고 동거하던 중년들이었으니 끌끌. 2008.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