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망난 노인네1 흉흉한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 절친들과 모임을 갖는데, 담달 모임에는 원피스를 입기로 해서 웹서핑중 맘에드는 옷을 발견 했지만 소화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듯 하여 고민중;;; 요즘 납치다, 동네 발바리다, 성추행이다 뭐다 뉴스에서는 흉흉한 뉴스가 늘 끊이지 않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2층 방 창문으로 앞집에 혼자사는 남자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이전에는 창문밖으로 이상한 냄새도 나고, 외부인이 지나 다니는 모습이 좀 무서워 창문을 잘 열어놓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 열대야다 폭염이다 해서 어쩔수 없이 창문을 열어 놓는데 책상앞에 창문이 있다보니 작업중에는 2층 통로로 앞집 남자(노인)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앞집 구조가 단칸방에 화장실은 코너를 돌아 분리 되어 있어서 그 남자가 자주 다니는 것을 목격 .. 2010.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