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1 [동두천]최강해물칼국수 최강해물칼국수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국물이 땡겨 아빠를 꼬셔 올해 두번째로 방문해봤다. 여전히 변치 않는 비주얼. 해물이 익을 때 까지 조심스럽게 기다려줍니다. 후후후 오징어는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 맛나게 초고추장과 찍어 먹습니다.여전히 많은 양의 해물들. 해물을 다 먹었으면 직원을 부름. 그럼 직원이 와서 칼국수면을 부어준다.불은 좀 줄여주는게 좋다 함. 그렇게 몇 분을 기다리면 칼국수타임.호로록 호로록 면도, 국물도 끝내줘요 ////// 이번에 와서 알았음. 김치가 너무 맛있다는 걸.칼국수랑 먹을 때 시너지가 폭발해서 배로 맛있게 먹었다.이곳은 음식빼고 반찬은 셀프라 다행이었다. 안그랬으면 직원을 자꾸 불러야 했을거야. ㅎㅎ오죽하면 김치만 포장해갈까....살짝 고민했었다. 여전한 맛을 가진.. 2018.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