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호수1 경주여행 경주 2016/06/08 PART 1첫 여행지는 경주였다. 신라의 고도, 수학여행과 불국사가 먼저 떠오르는 그 곳을 아~무 기대없이 스타벅스 스템프 투어 때문에 일부러 끼워 넣었다 - -그래서 아침일찍 동서울 터미널에서 경주행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로 보문호수DT 점으로 출발했다. 도착!! 잠깐 커피를 마시면서 느끼는 즐거움이란힘들 때 쉬면서 마시는 것도 아니고,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것도 아님.아메리카노 숏사이즈를 사는 나에게도 너무나도 친절했던 그녀들 때문임. 내가 갔던 메장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직원들이 아니었을까..바쁜데도 친절함과 상냥함을 잃지 않았던 직원들을 잊지 못할거야 ㅜ ㅜ 자주 못오는게 아쉽 ㅜ ㅜ 주변이 생각보다 휑해서....어딜갈까 고민하다 앞의 호숫가.. 2015.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