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전1 FORMULA 1: 늦은 스페인경기 관람기 오예~!,베텔의 우승. 그에겐 라이벌인 웨버와 헤밀턴의 불운으로 인한 행운의 승리라 할 수 있다. 페널티를 받고 2위로 달리게 된 해밀턴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 중년의 프렌첸 드라이버도 사람인지라 화를 주체 못하기도 합니다. ㅋ ㅋ 하늘을 달리(?)는 웨버의 머신. 박살난 머신과 멀쩡한 웨버. 스티어링 휠은 고가라고 알려져 있는데 화가 난 드라이버 들에 의해 마구 내팽겨쳐진다. 이번경기의 또다른 하이라이트는 18위로 출발해서 줄곳3위를 유지, 피트인으로 9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막판 스퍼드를 발휘해 페라리의 알론소를 제치고 7위로 당당히 입성한 코바야시이다. 나 완전히 새됐엉... 201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