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1 MRE 체험기 어느날, 유갱과 통화중 MRE에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유갱은 MRE를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사 먹었는데, 요즘은 단속강화로 살 수 없다는 거다. 그녀의 말을 듣고 대체 그것이 뭣이길래 찬양을 하나....쓸데없는 호기심이 들었다. 게다가 여기는 동두천. 그러고보니 양키시장이 있었던거 같은데?? ...결국구입. 풀어보니 이런 구성들. 먹어보자! 우걱우걱~ 이게 뭔맛이여!? 호기심은 또한번 날 실망시키고.... 군인짬밥도 뭣한데 전투식량은 뭐 얼마나 특별하겠어요. 느끼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맛나겠지만 전 아니군요. 그나마 이건 좀 나은편. 어찌됬든 호기심은 이걸로 끝!!!!!! 2011.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