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구나1 맥주의 맛을 알아가는 여자 - 하이네켄 리미티드에디션 아아닛! 이걸 다 마신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왠 리븃? 포장박스에서 위로 힘겹게 꺼내놓으면 반으로 쪼개집니다.ㄷㄷ 네형제가 뙇! 서열순은 아니지만.... 2012, 퓨처~, 1933, 1873 좀 땡겨보자...앗~! 한녀석이 짤렸네.. 네네~ 실은 한정판이라는 희소성때문에 혹해서 산 겁니다. 들고올때 꽤 무거웠어서 병인줄 알았는데 뭔 알루미늄.... 암튼 용기는 가볍고 병 디자인자체가 다양해서 참 맘에듭니다. 매장에 진열된녀석이라 바로 가져와서 마시는 걸 포기하고 냉장고로 직행시켰었는데 처음 포장을 열고 병을 만졌을 때 꽤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오오~ 요 네덜란드에서 온 녀석은 술을 전여 할 줄 모르는 착하고 순진한(?)여자를 점점 맥주맛을 알게끔 만들어서 암튼 큰일입니다. 그리하여 한정판이라는 고가의 .. 2012.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