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1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올해 11월 마지막 주에 열리기로 했었던 국제 경기중 하나인 F3경기가 결국 무산됬습니다. 정확한 사유는 뭐 승인나지않은 시설 때문이라는데 아무래도 F1을 열면서 민원으로 작용했던 관중석시설 설치의 마무리가 안되서 승인이 나지 않은것 때문인거 같습니다. 관련 뉴스 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94810 너무 기대했었기 때문일까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쉽습니다. 2002년 창원 F3때 연락을 늦게 받아 결국 마지막에 참가하지 못한것이 제 인생의 후회중 하나였는데 올해는 F1도 열리고 해서 그 숙원이 이뤄지나 했습니다. 역시 이바닥의 선배님의 말씀 '그리드에 차량이 정렬해 있는걸 보기 전까지 경기가 열리는 것을 믿을수 없다' 처럼 뭐든 쉽게 믿으면.. 2010.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