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관1 두 여자의 여행 1/3두 여자의 2박3일 남해 여행기의 첫날.2010.09.13~2010.09.15 해갱이와 일본여행을 포기하고 선택한 국내의 남해여행. 그렇게 두 여자는 2박 3일의 짧은 코스의 여행을 시작했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아침7시 반차를 타고 장장 5시간, 두번의 휴개소를 지나 드디어 목적지인 해남에 도착했다. 제비가 참새역할을 하듯 끼리모여 전선에 앉아 있는 공기좋고 조용한 곳이었다. 두륜산케이블카 우리의 첫 코스는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30분 남짓한 두륜산케이블카였다. 버스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싼 거대한 산의위엄에 감탄을하고 물어물어 케이블카 타는곳에 도착했다. 왕복8천원, 근데 가방은 가져갈수 없다한다. 쩔수없이 카메라만 챙기고 사물함에 가방을 넣어 시간에 맞춰 케이블카 탑승! 올라가는시간이 정말 .. 2010.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