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5월1 작년5월 소요산행 소요산 작년 여름에 부모님과 함께 소요산에 산행을 갔다.날을 쾌청했고,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산에 오르는 길은 꽤 길다. 개울가가 흐르는 길을 따라 쭈~욱 오르다보면 입장료를 받는 문이 나온다.경기도시민은 무료, 타지인은 천원을 받는다. 물론 이건 주차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절을지나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항상 궁금한게 저 돌탑들은 누가 일부러 쌓아놓은건가?쌓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무속신항의 영향일까? 우리는 공주봉을 경유해 소요산 정상으로 갈 예정이다! 가다보면 길 옆에 잘 눈에 띄지 않는곳에 약수터가 푯말도 없이 있다....우리는 사람들이 마시는 것을 보고 따라 마셔보았다. 산행중 가장 힘든게 나무계단을 오르는 것이다. 계단을 만나면 산행이 배로 힘들다 ㅜ ㅜ 정상에 다다르기전에 .. 2015.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