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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기억하기/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하야트 리젠시

by 헤르만 2024. 6. 29.

 
코타 키나발루 숙소를 찾다가 하야트 공홈에 할인광고를 보고 
가입하고, 2박 예약을 함.
 
그런데
늦게 체크인을 해서 그런건지, 아님 세일상품을 예약해서 그런지 4층 시티뷰를 배정받음

 
고층 물어보니 없다고, 대신 오션이 조금 보일거라고 안심시키는데 
창문에 가까이서 봐야 오른쪽에 바다가 보임;;;;;;
 

 
 혼자 왔지만, 트윈룸이 더 싸서 쩔수없었음.
룸 컨디션 넘 좋음. 침대앞에 공간도 넓고...넓고.....
 

 
다들 샤워필터는 꼭 사라고 해서 다이소에 파는 비타민 필터 꽂음. 
달달한 향이 나는데 좋드라 ㅎ
 

 
일회용 어메니티. 샤워용품은 벽에 고정돼있음. 
 

 
바깥에 '방해하지마시오' 버튼이 있어서 나갈때 누름.
2박동안 내 룸은 들어오지 말라고. 엉망진창이라... ㅎㅎㅎ
 

 
샹들리에 아래쪽이 조식먹는 곳임. 
원래 조식욕심없어서 신청 안했는데 다음엔 함 해볼까 함. 
여기서 마신 커피맛이 좋아서. 
 
룸이 넓어서 2박동안 커튼을 쳐도 답답함을 잘 못느꼈음. 
한국에서 비싼 돈주고 호텔가도 룸이 참 좁던데.... 호캉스를 여기로 오고 싶어짐.
근데 비행기값 생각하면 뭐 또이또이 아닐까? ㅎㅎ
여튼 호텔투어하러 코타로 오고싶어짐. 
 
2박 18만원에 잘 쉬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