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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븃!

투유마

by 헤르만 2008.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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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크로우 띄어주기 영화라는 말도 있는데
그런 것 상관없이 이런류의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가난에찌들어 사는 고뇌의 찬 가장이라든가, 카리스마 가득한 악당이라든가 말입니다.
더구나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오는 서부극이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미중년 파지만, 아들로 나오는 윌리엄 군이 너무 이뻐서(?)
눈이 즐거운 영화였다라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