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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븃!

장인친구가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선물.

by 헤르만 2010. 12. 28.
<요즘 유명세를 타고있는 장인님 ㅋ>

한달에 한번씩 있는 절친들과의 모임에서 엄마와 한복집을 운영하는 친구가 만들어준 수제지갑.
지갑이 필요했던 나였기에 이 친구의 선물은 깜짝놀랄 신선함이었다.^^
요거이 만드느라 피곤했는지 않아서 잠깐씩졸던데 안쓰럽고 감사했다.
ㅋㅋㅋ 김냥아 잘쓰마~♥

한땀한땀 정성들여 이니셜또한 새겨줬다.

지갑을 펼친 앞면

안쪽 오른쪽엔 카드꼽이, 오른쪽엔 동전지갑까지 세심하게 넣어줬구나^^

받자마자 냉큼 카드며 현금이며 넣어봤다.
재법 묵직해졌지만 내년엔 친구의 사랑과 함께 현금이 늘 두둑하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