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과 유니콘 4934 - 선물용으로 구입.
테니스선수들 5196 - 단순히 금발머리와 흑형의 유혹으로 구입.
피아노맨 4309 - 피아노를 처음 배우면서 흰색의 그랜드피아노가 무지 끌리더라구요.
4934는 선물용이라 일단 봉해놓구요, 나머지 두세트의 박스를 열어 개봉품을 확인해 봤습니다.
비닐에 잘 쌓여져 있는 아이들과 피아노!
요렇게 일단 세명만 인증샷을 만들어 봤어요 ㅎㅎ 아 괜히 기분좋다.
처음의 시작은 이렇듯 단촐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이 끝은 장대할지도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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