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3 하야트 리젠시 코타 키나발루 숙소를 찾다가 하야트 공홈에 할인광고를 보고 가입하고, 2박 예약을 함. 그런데 늦게 체크인을 해서 그런건지, 아님 세일상품을 예약해서 그런지 4층 시티뷰를 배정받음 고층 물어보니 없다고, 대신 오션이 조금 보일거라고 안심시키는데 창문에 가까이서 봐야 오른쪽에 바다가 보임;;;;;; 혼자 왔지만, 트윈룸이 더 싸서 쩔수없었음. 룸 컨디션 넘 좋음. 침대앞에 공간도 넓고...넓고..... 다들 샤워필터는 꼭 사라고 해서 다이소에 파는 비타민 필터 꽂음. 달달한 향이 나는데 좋드라 ㅎ 일회용 어메니티. 샤워용품은 벽에 고정돼있음. 바깥에 '방해하지마시오' 버튼이 있어서 나갈때 누름. 2박동안 내 룸은 들어오지 말라고. 엉망진창이라... ㅎㅎㅎ 샹들리에 아래쪽이 조식먹는 곳임. 원래 조식욕심없어.. 2024. 6. 29. 사바 오리엔탈 호텔 어제 저녁에 도착한 숙소는 저렴해서 0.5박 한다고 하는 사바 오리엔탈 호텔문이 나무로 되었지만 두꺼워서 묵직하고 튼튼함. 입장. 샤워를 하려면 욕조로 들어가야하는데욕조는 바닥뚜껑이 없어서 어차피 사용못함 ㅎ 어메니티는 이게 다임.샤워캡, 비누, 샴프, 바디워시... 물은 유료인듯. 어차피 후기보고 따로 사옴. 룸은 넓고 괜찮음. 위에 선풍기 틀어봤는데 시원하지만 넘 빠르게 돌아서(속도조절안됨)걍 안씀. 10년 전에 산 여행용어댑터말레이시아는 옆에 버튼을 눌러야 전기를 쓸 수 있는 시스템. 다음 날 조식을 먹음. 맛은 슴슴하고 걍 애들 먹기 딱 좋음.커피는 단일 믹스커피를 뽑아마셔야 함.음청 달음.다음엔 조식없이 와도 아쉽지 않을것 같음. 식사를 하고 소화도 식힐 겸 호텔 주변에 산책을 나.. 2024. 6. 29. 5월 28일 코타 키나발루를 가다. 후배가 티비에서 코타키나발루 여행정보를 봤나봄.몇 번 듣다보니 관심이 생겨서 '함 가볼까'하는 마음이 생겼음.그래서 자주 이용하는 티웨이앱에서 한달 전에 예약을 했음. 그리고 당일,3시간 전에 발권을 하기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는데 티웨이 직원이 E-티켓을 발권받아 오라고 하는거임.세 라인으로 줄이 서있는게 아무래도 오래 걸릴거 같아 기계발권을 시킨거 같음. 3시간전에 도착하면 이런 적은 없었는데....발권받고 바로 면세구역으로 고고 출국장 맨 구석의 티웨이.... 참 멀더라..... 플모도 요렇게 두 개 챙겨갔는데 예전만큼 당당하게 찍지를 못하겠음. 나이먹으니 좀 부끄럽달까....쩝 저녁 6시 50분 출발, 11시 반 도착임.일몰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저가항공은 밥도, 물도 사먹어야 해서 면세구.. 2024.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