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도착한 숙소는 저렴해서 0.5박 한다고 하는 사바 오리엔탈 호텔
문이 나무로 되었지만 두꺼워서 묵직하고 튼튼함.
입장.
01
샤워를 하려면 욕조로 들어가야하는데
욕조는 바닥뚜껑이 없어서 어차피 사용못함 ㅎ
어메니티는 이게 다임.
샤워캡, 비누, 샴프, 바디워시...
물은 유료인듯. 어차피 후기보고 따로 사옴.
룸은 넓고 괜찮음.
위에 선풍기 틀어봤는데 시원하지만 넘 빠르게 돌아서(속도조절안됨)
걍 안씀.
10년 전에 산 여행용어댑터
말레이시아는 옆에 버튼을 눌러야 전기를 쓸 수 있는 시스템.
다음 날
조식을 먹음.
012
맛은 슴슴하고 걍 애들 먹기 딱 좋음.
커피는 단일 믹스커피를 뽑아마셔야 함.
음청 달음.
다음엔 조식없이 와도 아쉽지 않을것 같음.
식사를 하고
소화도 식힐 겸 호텔 주변에 산책을 나감.
다리를 건너 수상가옥을 구경할 수 있었음.
가까이서 보니 열악하기 그지없음.
비가와서 빠르게 숙소로 돌아감.
각 층마다 있는 발코니에서 바깥을 구경해봄.
저 방향이 탄중아루쪽이라고 함.
나머지 시간은 아이패드를 보며 보냄.
12시전에 숙소에 나와 그랩을 타고 다음 숙소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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