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 기억하기/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사바 오리엔탈 호텔

by 헤르만 2024. 6. 29.

 

어제 저녁에 도착한 숙소는 저렴해서 0.5박 한다고 하는 사바 오리엔탈 호텔

문이 나무로 되었지만 두꺼워서 묵직하고 튼튼함. 

 

입장. 

 

 

01

 

샤워를 하려면 욕조로 들어가야하는데

욕조는 바닥뚜껑이 없어서 어차피 사용못함 ㅎ

 

어메니티는 이게 다임.

샤워캡, 비누, 샴프, 바디워시...

 

 

물은 유료인듯. 어차피 후기보고 따로 사옴. 

 

 

룸은 넓고 괜찮음. 

위에 선풍기 틀어봤는데 시원하지만 넘 빠르게 돌아서(속도조절안됨)

걍 안씀. 

 

10년 전에 산 여행용어댑터

말레이시아는 옆에 버튼을 눌러야 전기를 쓸 수 있는 시스템.

 

다음 날 

조식을 먹음.

 

012

맛은 슴슴하고 걍 애들 먹기 딱 좋음.

커피는 단일 믹스커피를 뽑아마셔야 함.

음청 달음.

다음엔 조식없이 와도 아쉽지 않을것 같음.

 

식사를 하고 

소화도 식힐 겸 호텔 주변에 산책을 나감.

 

 

다리를 건너 수상가옥을 구경할 수 있었음.

가까이서 보니 열악하기 그지없음. 

비가와서 빠르게 숙소로 돌아감. 

 

 

각 층마다 있는 발코니에서 바깥을 구경해봄.

저 방향이 탄중아루쪽이라고 함. 

 

 

나머지 시간은 아이패드를 보며 보냄.

12시전에 숙소에 나와 그랩을 타고 다음 숙소로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