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 기억하기/창밖의 도봉산

오늘자 도봉산

by 헤르만 2020. 2. 25.

 

아침에 비가와서 전처럼 비바람이 불지 않을까 

좀 걱정하면서 영화를 보러 나왔음.

다행히 오후에는 비가 그쳤고, 해지는 오후 예쁜 구름을 보여줬음.

 

나는 좋은 영화를 보고, 좋은 만화를 보고 살아있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나에게는 작품이 주는 삶의 힘이 강하다.

그렇기에 나도 작가를 꿈꿨던 걸까?

오늘 좋은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았고, 또 한번 삶의 희망을 봤고...

'나들이 기억하기 > 창밖의 도봉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눈  (0) 2022.04.02
2020년 도봉산  (0) 2020.12.30
[망월사] 도봉산 정상 도전기  (0) 2019.04.05
4월2일 도봉산행 통계  (0) 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