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고지라에게 쫒기는 무시무시한 꿈 꾸고 깨고도 여운이 길어서 기분전환으로 트레이더스 갔다. 저 민트 폴딩박스는 산지 좀 됐는데 오늘 첫 개시다 ㅎ ㅎ
월요일이라 그런지 12시에 갔는데도 한산했다. 월욜에만 가야겠어
딱 7만원에 맞춰 샀음 ㅋ ㅋ
특히 저 3리터짜리 샴푸 늘 사고 싶었지만 무거워서 포기했던 것인데 오늘 소원 풀었다.
계산하고, 폴딩박스에 넣고 스벅커피사서 밖에서 마시는데 그렇게 행복할수 없더라.
꿈이고 나발이고 싹 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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