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꺼번에 계획있게 지른게 아니고 게릴라성 충동구매가 다반사였던 이달의 지름.
이렇게 무계획성으로 질러댄건 첨이라 택배기사님들한테 죄송하기까지 했다.
픽업으로 산 던킨 반려묘탠트.
8킬로 냥님이 들어가도 넉넉하다. 귀여워서 만족
+추가+
방석을 더 푹신한걸 넣는다면 밥먹을 때 빼고 텐트에서 지내는 냥을 볼 수 있다!
내 아이패드용 아트뮤 허브
작동잘됨. 특히 닌텐도 스위치 연결이 큰 장점.
근데 외부에 나갈 일이 별루 읍어서 일년에 몇번 못쓸듯.
+추가+
아페갖고 외출은 잘 안하지만 마우스 연결해서 잘 쓰고있다. 1테라짜리 외장하드 연결은 잘 되지만 안에 동영상보는건 포기.

아이패드용 종이질감필름.
이거 진짜 좋음. 그림 그린다면 레알 필수임. 사각사각 소리가 너무 중독적이야.
굳이 단점을 찾으라면 먼지 안붇게 붇이지 못하는 내 똥손이 문제랄까?
서플라이코 펜슬.
종이필름을 샀으니 펜을 사야겠는데 애플펜슬은 너무 비싸고 ㅜㅜ 다른 짭폔슬은 성능이 고민이고. . . 그렇게 고민하다 찾은게 요거임.
일단 추천이 많기도해서 댓글 많이 읽어보고 시연 동영상도 보고 결정했음. 결론은 대만족.
3만원도 안되는 펜의 가성비가 생각보다 너무좋음.
특히 종이질감필름과 찰떡임. 내가 17년도에 아페랑 펜 세트로 사서 그림 그린건 손에 꼽을정도인데, 얜 한번 끄적이니 계속 그리고 싶어지는거임.
+추가+
종이필름땜시 펜촉 음청 빨리닳음. 안에 심 나온 상태로 아직 잘 쓰고있다.
몇 달 써보니 정품을 사는게 나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잘 안쓰니까 걍 만족함.
스케쳐스 운동화.
월계 트레이더스에서 여행갈때 신으려고 충동적으로 샀음.
가볍고 푹신해서 아직까진 만족중
+추가+
새신발 신고 여행가선지, 내 발볼이 넓어선지 네번째 발꼬락에 물집생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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