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이런 문자를 받았다.

그렇다. 퀘이커 그래놀라를 자진반품하라고 보낸 문자였던 것이다!
살모렐라균이라니!


바로 이 제품 되시겠다.
22일에 반품코너로 가서 제품을 올려 놓으니 바로 알아서 처리를 하시더라.
근데 더 특이한 건, 올해 내가 구매한 갯수까지 뽑아서 다 환불을 해주신다는 것이다!
아니 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었지만
뒤에 줄도 길고, 이분도 내걸 반품처리 하느라 바빠보여서 걍 말았다.
뭐 그동안 먹고( 문자를 받은 날에도 먹음;;;)아무 탈도 없어서 걍 넘어가긴 한데 아마 다신 구입할 일 없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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