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코스트코 장보기의 추억
용기가 이뻐서 찍어놨음. 물론 나중에 물건 빠짐.
요 수세미가 옥수수 뮈시기로 만들어서 나중에 분해된다고 난 요즘 이것만 쓴다.
세일할때 한 번 더 쟁여놨음.
유명한 슬로기. 비싸서 쎄일할 때 쟁여놓기.
진짜 안한듯 편하긴 한데 옆구리쪽 봉합된 부분이 일년이 지나니 조금씩 떨어짐.
강력접착제로 붙이니 붇긴 하는데 붙인 부분이 딱딱하고 시간이 지나면 또 떨어져서 대체제를 찾을 까 함.
트위터에서 보고 구배해봤는데 진짜 다른 양념 필요없음.
요 장이랑 두부, 팽이버섯만 넣고 끓여 먹어도 됌.
근데 양이 넘 많아서 1인가구인 나는 매일 먹어야 한다...
크레미 맛나지. 세일할때 쟁여두기.
유툽으로 다이어트 스콘 할 때 여기꺼 사서 종종 만들어 먹음.
나중에 저 초코칩도 넣고 싶은데 이젠 가격이 올랐겠지?
가격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나도 초반 17,000원일때 잘 사먹었는데 지금은 다른걸 사먹음.
19,000원까지 올리더니 이젠 세일도 자주함.
대체제가 많이 나오기도 했지. 그러게 너무 배짱장사했다.
오늘의 장바구니.
쇼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