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식님2 화장실 문앞 아빠가 화장실에 가시면 늘 문앞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만식군. 문앞에서 냥냥 울다가 대답이 없으면 문 앞에서 아예 앉아 나올때 까지 기다린다.그러다가 가끔 빼꼼이 화장실 문을 열면 냥~ 하며 문으로 들어가 버린다.화장실은 목욕하는 곳이라 들어가기 꺼려하는데도 희한하게 화장실에 사람이 있으면 기다린다.그리고 문을열면 언제 싫었냐는듯 화장실로 거침없이 들어간다. 이런 녀석을 어떻게 미워할 수 있을까? 2013. 11. 6. 5월에 만난 만식님 본가에서 호화호식하고 있는 만식님을 찾아 5월 날씨좋은 공휴일에 나들이를 했다. 왓느뇨?도도하신 자태는 여전하십니다. ㅎㅎ 똘망똘망++ 고놈 뉘집자식인지 차~암 잘 생겼다!!! 건강한 모습을 보니 안심했다 ㅎㅎㅎ앞으로도 계속 그 미모를 유지해 주길바래^^;; 2013.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