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스파게티1 미트볼 스파게티를 먹어보기로 했다. 미트볼스파게티에 대한 로망은 영화 '행콕'을 보고 나서였음.언젠간 맛나게 만들어 먹어야지....하고 다짐만 하다 최근에 케이블티비에서 행콕을 보고 급 땅겨서만드는건 왠지 리스크가 클것 같아서마트에서 구색을 갖출 만한 걸로 재료를 샀음.이거 두개로 7천원돈이 들었네 ㄷㄷㄷㄷㄷ 중간 만드는 과정은 생략.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었거든그래서 만든 결과물. 뙇!!!!미트볼 향이...향이 너무 달달해서 침 꼴깍. 시 to the 식!!!!!!!! ......미트스파게티가 밍밍한 맛이라 뭔 맛도 안나는데 다행히 미트볼이 달고 맛도 강해서....스파게티의 부족한 부분을 잡아줬음.다 먹고 난 후에 미트볼만 사먹을걸....하는 급 후회가 밀려 왔고, 생각해보니 난 8년전에 이런 인스턴트 스파게티를 사 먹고 두번.. 2017.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