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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어벤져스- 누구에겐 즐겁고 누군가에겐 그저그런영화 각기 다른 개성들을 가진 영웅들을 한자리에 모아놓는 것도 어려운데, 어밴져스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영화로 훌륭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일단 이것부터라도 별점을 마구 주고 싶군요. 게다가 각기 역할을 충실히한 액션들과 늘어지지 않은 내용도 일단 합격! 원작이 만화라서 그런지, 아시아 영화에서나 보여질법한 개그스런장면들이 양키영화에 재현되는것이 납득되다니요 ㅋㅋㅋ 깨알같은 헐크의 의도된 개그들. 돈지랄의 갑이 되고도 좆망사의 한획을그은 트랜스포머3 보단 덜 현란하지만 적어도 지루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액션영화임에도 스릴이 느껴지지 않아서 저한텐 그저그런 영화였어요. 그래도 같이봤던 다른 분들은 이미 흥분의도가니라는...ㅎㅎ 아묻든 이 영화도 후속작이 예정된 모양입니다. 엔딩크레딧은 다행히도 캐리비안의 해적3보.. 2012. 4. 26.
토르 천둥의 신 -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들들 관람 일주일이 지난 후에 쓰는 이 리뷰란;;;; 사진출처 맥스무비. 마블코믹스의 역대 히어로중 북유럽 신을 소재로 새로운 영을을 만들어냈다. 신 오딘의 두 아들, 토르와 로키. 후개자로 완전한 인정을 받기위해 적대적인 세력에 친구들과 무단침입했다가 위기의 순간에 오딘의 출현으로 모면하긴 하지만 아버지는 이런 돌발적인 아들이 불안하기만 하다. 결국 토르와 무기 묠니르를지구로 추방해버리고, 그곳에서 토르는 천체를 연구한 과학자 제인을 만나게 된다. 토르추방후 기력이 쇠한 오딘은 잠에 들어가게 되고, 로키는 이 기회에 통치자의 자리에 오르려한다. 요즘 액션히어로물은 3D로 감상해야 제맛인듯 하다. 물론 예외로 '그린호넷'이 있지만.. 토르세계관의 아스가르드는 너무 멋지게 만들어서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 201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