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1 트래블용품 지름 박스의 크기에 고양님의 호기심은 무관심으로 변했고... 한달전에 다녀온 여행의 여파가 아직 가시질 않아 나중에 쓸려고 지갑을 털어서 싼 여행용품 몇가지를 질렀습니다. 3일 후 도착한 박스의 위용은 컸지요;;; '음..내가 뭘 시켰길래 이런 박스가 온거지?' 잠깐 고민하고 박스를 뜯어 보았더니.... 아래는 박스에서 꺼낸 구성품들. 아~ 지도! 벽에다 붇여두고 내가 간 나라마다 표시해서 혼자 좋아할라고 세계지도를 장바구니에 담았었습니다. 박스가 큰 이유가 이제 설명됨.ㅋ 빈 공간을 저 긴 뽁뽁이로 채워주시는 쎈스~ 나머지는 휴대용 멀티 콘센트와 역시 휴대용 멀티 칫솔. 자 그럼 제품을 뜯어 봅시다. 색상은 저거보단 밝아요. 역시 민트가 젤 나은거 같음. 민트색상때문에 배송이 하루 늦어지긴 했는데, 다른 디.. 2011.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