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선물1 장인친구가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선물. 한달에 한번씩 있는 절친들과의 모임에서 엄마와 한복집을 운영하는 친구가 만들어준 수제지갑. 지갑이 필요했던 나였기에 이 친구의 선물은 깜짝놀랄 신선함이었다.^^ 요거이 만드느라 피곤했는지 않아서 잠깐씩졸던데 안쓰럽고 감사했다. ㅋㅋㅋ 김냥아 잘쓰마~♥ 한땀한땀 정성들여 이니셜또한 새겨줬다. 지갑을 펼친 앞면 안쪽 오른쪽엔 카드꼽이, 오른쪽엔 동전지갑까지 세심하게 넣어줬구나^^ 받자마자 냉큼 카드며 현금이며 넣어봤다. 재법 묵직해졌지만 내년엔 친구의 사랑과 함께 현금이 늘 두둑하길~ ㅋㅋ 201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