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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182

엇 당첨? 생각치도 못한게 당첨되서 놀랐습니다. 렛츠리뷰 신청은 예전에 멋모르고 F-8 Crusader 프라모델 이 올라왔을때 너무 좋아서 걍 올렸다 떨어졌을때 다음으로 두번째 였는데(실은 이게 더 됐었으면 - -;;) 기대안한만큼 기분은 좋네요. ..대신 세상에 공짜는 없는지라 읽고나서 꼭 리뷰를 작성해야 합니다. ㄷㄷㄷ 아침부터 guns'n roses의 don't cry를 들으니 나른해 지네요.^^ 2008. 12. 5.
다 날아갔어요 ;ㅅ; 익스플로러상에 이상이 생겨버리는 통에 결국 동생을 불러 컴퓨터 포멧을 하게 됐습니다.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로 나눠놓고 중요한 문서나 사진, 작업물은 d드라이브에 저장해 c드라이브만 포멧하려 한건데... 어째서 d드라이브가 날아간 걸까요 ;ㅅ; 덕분에 친구들과의 추억의 사진, 그동안 작업한 작업물이나 현재 작업중인것 또한 다 날아갔습니다... 복구할까 생각도 해 봤지만, 복구비도 만만찮고... 동생말로는 파티션문제라 유료결재를 해야 할거라 하고... 동생놈은 심각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마지막에 wow만 깔아놓고 가는군요- -; 쩝... KANA의 'reason'을 들으며 마음이나 비워야겠습니다. 2008. 11. 30.
찬바람이 불면 1. 원래 아이온을 하고 있었는데, 동생의 애교(?)에 넘어가 WOW의 길에 입문했습니다. 머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서 아이온이 유료화가 되는25일쯤에 결정봐서 한 게임에만 올인할거에요 ㅇㅅㅇ 2. 조만간 모니터를 LCD로 교체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동생의 22인치 모니터는 온라인 게임을 하기에 너무나도 최고의 환경이에요... 3. 연필스케치에 몰두 하고 있습니다. 이불속에서 그리기에는 그게 편해서요- -;; 4. 슈퍼레이스 마지막 전에 김진표가 우승을 했군요. 비공인 경기라 참가는 못했는데 박수쳐주고 싶어요.(아쉬운건 세창횽아를 보지못햇다는것...;;) 용인스피드웨이 경기장은 공사에 들어가 내년 7월쯤에나 완공된답니다. 그동안은 태백 경기장에 고고씽~ㅋㅋㅋ 우려했던 일이..... 2008. 11. 23.
앙~ 그리다 보면 자연 실력이 늘어 난다는데, 타블렛3년 잡으면서 여전히 이런 어정쩡한 그림만 그리냐 - - 당분간은 벌려논 일이나 수습해야 겠다. 2008. 11. 18.
수능 단칼에 끝내는 겁니다. 파이팅! 2008. 11. 13.
007퀀텀 오브 솔라스 보고왔습니다. 대한극장에 평일 좋은 자리 예매해 놓고 가 보니 뒷자리에 아저씨 부대(?)가 이미 한 줄을 차지하고 관람 하시더군요 ㅇㅅㅇ;; 이 극장은 화면 크기며, 사운드며 만족 스러운 축에 속합니다. 단지 앞 의자 사이와의 폭이 좁아 키가180 이상 되는 분은 꽤 힘들어 하며 관람 했다는 것과, 종로와 명동 사이지만 가깝진 않은 좀 애매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왠만한 상황이 아니면 잘 안가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 영화는 좋았어요.ㅋㅋ 그 전의 본드는 좀 뭔가 판타지 스럽고 엉뚱(?)한 면이 있어 유치했는데 이번 007은 주인공이 다니엘 크레이그로 바뀌면서 색다른 노선의 본드 시리즈가 되는 듯 합니다. ..........것보단 007계의 제이슨 본 같아요- -;;; 육.해.공을 넘나드는 초호화 액션은 지칠줄 .. 2008. 11. 11.
캐산 SINS 6화를 보다가 하악하악/// 뻣친머리 하렘이구나아/// 캐산의 헬맷을 벗은 머리를 볼 때도 그랬지만 이만화 보면 볼 수록 헤어가 성투사 성시 스타일인걸? 2화부터 좀 찌질감이 없잖아 있어서 볼까말까 고민 했었는데 맨 위의 남정내의 출연으로 호감도가 급 상승! 제목뒤에 SIN이 붙어서 어느정도 어두울 거라 예상은 했지만 세기말의 우울함과 함께하는 주인공의 '나를 죽여줘'식의 자포자기는 이번회를 끝으로 그만했음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ㅜ 캐릭터 디자인도 좋고, 액션도 좋고, 무엇보다 성우진이 좋습니다. 특히나 이 꼬마 링고의 성우를 맏으신 분은 정말 아이목소리를 잘 내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웃을때 숨소리가 살짝 들어가는데 그 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동화를 디알에서 했군요. ㅇㅅㅇb 정말 군더더기 없는 액션신. 정말 .. 2008. 11. 10.
힉 내일이 벌써.. 11월 이에요 ;ㅅ; 아 놔 그동안 뭐했지? 환율이 너무올라 친구들과 가기로 한 겨울 일본여행은 거의 포기상태 입니다... 이사는 2주후에 가기로 했고, 국내 자동차 경주는 이번주 DDGT, 다담주 슈퍼레이스로 끝 입니다. (이사날짜랑 겹치네 ㅇㅅㅇ;;;) 이번 경기를 끝으로 용인 스피드웨이 보수공사 들어 간다는데 내.내년 경기..할수 있어요? ㄷㄷㄷ 아.안그럼 태백경기장 (4시간) 가야한다능.....;;;;;; 2008. 10. 31.
페인터로 다시 바꿀까.... 작업속도가 빠른 점 때문에 글레이징 기법으로 그리고 있긴 하지만 그분(?)도 그렇고, 다른 고수들의 분위기 있고 멋진 그림들을 보면 '아 역시 페인터' 라고 다시금 생각 하게 된다. 포토샾 브러쉬는 1년 넘게 적응했지만, 속도면에 있어서는 역시나 더디기는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지금 다시 페인터로 바꾼다고 해도 쓸줄 아는 브러쉬는 오일 파스텔뿐인데...(심플워터는 이상하게 바꿔버려서;;;) 에잇! 두개 다 쓰면서 손에 익히면 되지 뭐;;; ...것보다 이놈의 작업속도좀...어떻게 안 되겠니- -;;;; 2008. 10. 24.
이 정부의 병맛을 그대로 들어내는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081020224518155&p=newsis 이글루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예산지원을 전액 삭감한다는 기사입니다. 허허;;; 답이없습니다. 이 정부. 하루도 조용할 날을 안만드는데다 루머일줄 알았던 '2MB 독도 조공설'을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네요. 무능한 정부가 못하고 넘어가는 일을 여기서 바로 잡아주는건데 그것조차 하지 말라고 하면 그 예산 모아다가 대체 뭐에다가 쓸겁니까? 대통령 임기 끝나는 날 비자금으로 채워 줄려고 이럽니까? 딴나라당이나 2MB이나 참으로 오래 살겠습니다. 아우 욕나와 - -^ 2008. 10. 21.
닉 하이드펠트 어제 꿈에 이녀석이 나왔다. 검차를 하고 머신을 밀어 피트까지 온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다. 여러가지 대화를 하고 마지막으로 영어(?)로 나이를 물었다. 무슨말이냐는 듯 날 쳐다보더니 영어도, 독어도 아닌 이상한 말을 하드라.- - 머 개꿈이니깐....ㅋㅋ 꿈을 계기로 이녀석이 좋아졌다. 한국에도 오고, 내 꿈에도 나와서 좋은인상 보여주고, 77년생이고, 키도 작고, 독일인이고, 인상좋고, 수염도 있......;;;; ...예전에 프렌첸을 좋아했다고 욕을 먹고있는데 이녀석만은 부디 아무 탈 없이 행복(?)하길- -;;; 2008. 10. 17.
6전 슈퍼레이스의 이벤트 씨제이가 두전을 남겨두고 썰렁해진 경기장의 활력소를 불어놓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듯 합니다. 그동안의 이벤트에서는 이정도의 스타급은 없었죠 ㅋㅋ 아래는 슈퍼레이스 사이트에서 퍼온 글. -가수초청 공연 : 11:30 ~ 11:40 (다비치), 16:15 ~ 16:25 (SG 워너비) 공연이 패독 내 중앙무대에서 개최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http://www.superrace.co.kr/ 타임테이블을 보니 일요일 본선 경기때 공연이 있습니다. 뭐 가수 때문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도 이런 자동차 경기가 있구나' 생각하고 편하게 구경오세요^^ 류시원의 인기몰이로 일본 아주머니들이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지만 국내의 가족단위의 자동차 경주를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저는 더 원한답.. 2008. 10. 15.
간만의 짤방 어제 닥터스에 발로 생활하는, 말 못하는 50대 여성의 이야기가 나왔다. 뒤로 꼬이는 팔과 통제 못하는 턱 때문에 혀가밖으로 나와 수건을 입에 문 채 근 50년을 가족에게 버림받아 그렇게 홀로 살아왔다 한다. 의사조차도 심각하게 보는 상태의 모습을 그녀는 50년을 살아왔다. 그리고 50년만에 수술대에 올랐다. 처음에 의사가 잘못되면 더 심각해 질 수도 있다고 했을 때, 그녀는 얼굴을 발에 묻은 채 흐느꼈다. 그 슬픔이, 괴로움이 모니터를 넘어 내게도 전해졌는지 나도 같이 울었다.- ㅜ 그리고 병실을 끝까지 지켜주던 그녀를 엄마라고 부르던 청년 목사가 너무 감사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했고 재활을 병행하며 그녀는 서서히 그녀가 소원하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긴급출동SOS는 학대나 정신병력의 문제가 대부분.. 2008. 10. 14.
쌀쌀한 마음 쌀쌀한 날씨에 눈에 띄게 하얘진 내 손톱 사이사이 튼살들 덕분에 손은 하루종일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 요 신경쓰이는 튼살을 제거하기 위해 꼼지락거리기 바쁜건 태반이고, 어떤 손가락은 심한 뜯김(?)으로 대일밴드의 신세를 지기도 한다. 올해는 더욱 심해진 튼살들. 아마도 예전보다 더 쌀쌀해진 내 마음을 느꼈나 보다. 훌쩍.. 2008. 10. 11.
베토밴 바이러스 순전히 '강마에의 힘'으로 참고 보고있는 드라마. 클래식을 배경으로 하는 국내최초(?)의 드라마라 얼마만큼 시청자들에게 지식과 음악을 전달할지 방영내내 궁금했었다. 그런데 이건...- -;;;; 전혀 새로울것이 없다. 있다면 단지 '김명민'뿐이다. 교통사고1위 국가자랑인지 늘 자동차의 위험에 노출된다거나, 불치의 병의 꼭 걸린다거나, 삼각관계는 꼭 들어가는 이놈의 드라마는 그렇게 소재가없나? 감동도 없고, 재미도없고.. 아니 왜 드라마를 배우만 살리냐구- -;;;; 이젠 나도 한계야... 베.바의 참재미는 베바겔의 용자들에게 맏기고 잼있다는 '바람의 화원'으로 체널을 돌릴거다. 쳇 궁시렁궁시렁.... 2008. 10. 11.
나의 취향 테스트 지적인 척 우아한 여피족 취향 "교양있고 점잖은" 당신의 취향을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형용사입니다. 너무 나서지 않고, 너무 감상적이지 않고, 너무 세속적이지 않고, 너무 과격하지 않아야 당신의 취향에 어울립니다. 당신에겐 '진짜'를 가려내는 안목이 있습니다. 사기꾼이 만든 짝퉁, 싸구려 그림, 천박한 상업주의 음악, 모두 당신에겐 통하지 않습니다. 이런 고상한 분별력은 선천적인 것일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경험이나 교육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게다가 당신은 멍청한 감상주의에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값싼 온정주의, 상투적인 가족주의, 뻔한 연애 신파극, 너절한 말장난, 이런 것들로 장사하려는 광고주, 마케터, 드라마 제작자들이 당신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CSI Las Vegas의 길 그리섬 .. 2008. 9. 18.
비참하다한다. 맞는 말입지요. 살짝 좋은소식? ......은 아니고 옆집의 두 아자씨아줌마 결국 헤어지셨습니다. 뻥안치고 너무 즐겁습니다. 경찰까지 출동할 정도로 피터지게 싸우고 방빼버렸으니 이제 담배냄새도 안나고 시끄럽지도않게 지내게 됬어요.후후 머 그래봤자 2개월뿐이지만 그게 어디야.. 이혼률이 급증하는 추세에 남의 부부헤어진게 뭐가 좋냐고 하겠지만, 내입장이되면 동정도 사치가 됩니다. 머 정식부부도아니고 동거하던 중년들이었으니 끌끌. 2008. 8. 29.
이런...감기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탓에 감기에 걸린듯 합니다. 낼 당장 약을 사먹어야 겠어요. 짤방은 간만에 손풀기 그림. 가면 벗으신 부루수옹 정면그림이 그리기 힘든건데 왜 자꾸 정면만 그려대는지 원.. 음 이젠 리얼아저씨 안그리고 캐주얼소녀 그릴거에요.꼭. 가뜩이나 손도느린데 리얼만 파기보단 결과가 빨리 나오는 캐주얼 그림을 그릴려구요. 그전에 얼른 대문그림부터 바꿔야 겠군요. 후후 부끄러워라~ 2008. 8. 27.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사용중인 자케 kirschwasser군 입니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는 센스~ 몬헌프론티어 오....이거이거....생각보다......중독성이 대단하다. 왠만해선 이런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내가 이정도의 집중력을 보이며 열중하기는 이게 첨인듯 하다. 캡콤의 게임은 정말 질리지가 않는다. 제길.. 사실 그동안 소프트한 게임을 좋아했었는데(마비노기나, 엘소드같은 캐주얼 게임 ㅋㅋ) 몬헌프런티어로 게임의 취향이 확~ 바뀌었다. 음 근데 커서이동이 좀..힘든듯하다. 물론 마우스로 이동도 가능하지만 조준하기가 좀 어럽다. 퀘스트 사냥을 할때 목표물에 대한 정보가 텍스트 뿐이라 찾아내기가 좀 불편한것도 있고... 간만에 아주 맘에드는 게임을 찾은듯하다. 기대한 보람이 있었어 ㅋㅋ 2008. 8. 7.
산뜻하게 스킨변경! 더위에 너무 침체되는것도 병이다 싶어 블로그를 어두운 색에서 밝은 색으로 바꿔봤습니다. 스킨은 세바SEEVA님이 만드신걸 또 가져왔습니다.후후 ...... 음 바꾸고 보니 좀 휑한 느낌? 지금 세바님이 사용하는 스킨이 탐나긴 하지만 배포용으로 나오기는 힘들거 같아 포기한 상태- ㅜ. 아근데 스킨만 바꿧을 뿐인데 사이드바의 배너들은 왜 자꾸 날라가는거야? 다음주는 휴가와 다크나이트의 개봉으로 기대가 큽니다 후후후~ 여러분도 휴가 잘 보내세요^^/ 2008.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