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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윌 스미스

by 헤르만 2008. 6. 26.
티비를 보다가 광고에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핸콕' 이 7월2일 개봉이란 문구를 봤다.
일단 내용을 떠나서 윌 스미스가 나오기 때문에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그의 전작이지만 좀 괴작인 '나는 전설이다'를 의외의 재미로 보았기 때문이다.
내용을 떠나서 주연이 누구인지 알자마자 보고 싶다라는 충동을 느끼기는 이 윌 스미스라는 배우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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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주연한 핸콕에 대해 알아보자.

핸콕은 어찌보면 단순한 내용이다.
머 아직 개봉전이고 스포도 찾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알 수있는건
기존 히어로물과는 차원이 다른 '건방진 흑인 히어로' 라는 것 뿐.
자기 정체성에 고민하는 주인공 역이므로 그의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액션]영화니깐 현란한 화면또한  볼만 할것이다.
(그 인크레더블 헐크도 재미있게 봣으니깐 괜찮아 후후)

그것보단 보자고 마음먹고 놀란것이 윌 스미스라는 배우에 대한 나의 애정이다.
'행복을 찾아서', '나는 전설이다'로 이어지는 숙성된 연기에 대한 나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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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그의 연기에 대한 믿음과 맹신.
그리하여
....
윌 스미스교 만세(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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