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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캐산 SINS 6화를 보다가

by 헤르만 2008. 11. 10.



하악하악///
뻣친머리 하렘이구나아///
캐산의 헬맷을 벗은 머리를 볼 때도 그랬지만
이만화 보면 볼 수록 헤어가 성투사 성시 스타일인걸?
2화부터 좀 찌질감이 없잖아 있어서 볼까말까 고민 했었는데
맨 위의 남정내의 출연으로 호감도가 급 상승!

제목뒤에 SIN이 붙어서 어느정도 어두울 거라 예상은 했지만
세기말의 우울함과 함께하는 주인공의 '나를 죽여줘'식의 자포자기는
이번회를 끝으로 그만했음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ㅜ


캐릭터 디자인도 좋고, 액션도 좋고, 무엇보다 성우진이 좋습니다.
특히나 이 꼬마 링고의 성우를 맏으신 분은 정말 아이목소리를 잘 내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웃을때 숨소리가 살짝 들어가는데 그 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동화를 디알에서 했군요. ㅇㅅㅇb
정말 군더더기 없는 액션신. 정말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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