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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룸/F1, WEC

F1한국그랑프리 오피셜참관기

by 헤르만 2011. 10. 19.


2011년, 두번째로 열리는KGP에 올해도 어김없이 스크루티니어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게된 팀 게러지는 윌리엄스. 작년과 같은 타이어체커를 맏았으며 올해 바뀐 피렐리 타이어를 처음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황위원장님이 34명중 24명을 어느팀에 배정해야 할지 굉장히 머리를 쥐어짜며 (고도의 퍼즐맞추기라는 표현을 쓰셨지만^^;;)우리의 팀 배치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미 페라리라는 명문팀 게러지에 들어 간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하위팀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이번에도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어 올라갑니다. 내년에도 이 멤버 그대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나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친구들... 작년 페라리도 그랬지만 이번 윌리엄스도 잊지 못할 팀이 될것같습니다. 내년이 벌써 기다려 지네요^^
오피셜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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