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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룸

벨트보스턴백

by 헤르만 2012. 7. 7.


사진은 하데스에서 퍼왔음.



하데스에서 간만에 괜찮은 가방을 발견했다!

여기는 디자인은 심플해서 좋고, 무엇보다 가끔 내취향의 가방이나 신발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종종 이용한다. 이 가방도 핑크!!가 아녔음 좀 더 고민했을 것이야..... 배송받은 가방은 사진하고 완전 똑같아서 흡족. 하지만 사진의 금색 스트립은 딸려오지 않았다....그 당시에는 받은 기쁨에 몰랐는데 나중에 알아서 이건 뭐 달라고하기도 그렇고;;;;

그동안 하데스 가방을 몇 개 구매를 해 봐서 아는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바로 무게!! 5만원대의 가방의 재질은 다 이런지 모르겠지만, 이정도 크기의 괜찮은 가방들은 내가 구매한 것만 비교해보자면 너무 무거웠다!! 책 한권만 넣어도 어깨에 근육이 뭉칠 정도로 무겁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해서 아무리 디자인으로 유혹을 해도 요즘은 왠만해서는 구매를 망설였었는데 이 아이는 차마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다 ㅜ ㅜ  결론은 이 아이도 무겁기는 마찬가지.

가방을 돌로 만들었나.... 결론은?  부피가 얇은 가방만 구매하자!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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